배우 정려원이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정려원은 브라운과 블랙 컬러 조합을 중심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완성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브라운 트위드 재킷과 골드 버튼 디테일로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하며, 아이보리 터틀넥으로 따뜻한 계절감을 더했습니다.
블랙 플레어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하고, 블랙 스타킹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유지했습니다.
화이트 삭스와 편안한 슈즈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블랙 미니 백팩과 골드 로고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핑크 퍼 참 장식으로 러블리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려원은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다니다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을 때,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오락실에서 DDR을 하던 중 이상민에게 길거리 캐스팅 되어 샤크라로 데뷔 후 2004년부터는 전업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정려원이 출연한 ‘내 이름은 김삼순’은 16부작을 8부작으로 편집, 리마스터링 되어 웨이브에서 전격 공개됐습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