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났는데 연예계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유명배우의 근황

1997년 MBC 공채 26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남들에 비해 25세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학교 앞에서 호프집 운영을 했었다. 직접 치킨도 튀겼고 장사도 잘됐다”며 한때 호프집 사장님이었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배우 김승수는 “탤런트 공채에 나이 기준이 있었을 때인데, 내가 딱 제한에 걸리는 나이였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 호프집을 정리하고 공채 시험에 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혹시 시험에 합격 못했다면 어떤 일을 했을까요?”라고 묻자 김승수는 “체육학을 전공하고 체육 교생실습까지 완료했으니 아마도 체육 선생님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답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김승수는 배우 한혜진을 교생 실습 시절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교생 실습 당시 가르쳤던 제자가 배우 한혜진이었습니다. 이후 김승수는 드라마 주몽에서 그리고 2년 뒤 드라마 '그대는 별'을 통해 한혜진과 재회했고, 드라마 속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아 학생인 한혜진과 결혼을 하는 내용의 연기를 했다고 전하며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허영만이 "장가가려면 교생 실습 한 번 더 나가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승수가 "이제는 교장실습이다"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체육 교생 실습을 나갔던 김승수는 당시 인기에 대해 전했습니다. 김승수는 “교생실습이 끝나고 4년 후까지 편지를 받았다”라고 고백했고, 신소율은 “이런 교생 선생님이면 모든 기록이 향상됐을 거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최근 김승수는 '20년 지기' 절친인 동갑내기 배우 양정아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더 강렬해지며 시청자들과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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