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인데 알고 보니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탑연예인 가족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현재 20.7%의 시청률로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사랑이 불시착'이 세운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21.6%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를 비롯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누나 홍해인처럼 동생 홍수철(곽동연 분) 역시 아내 천다혜(이주빈 분)를 일편단심 사랑하고 있습니다.

난생처음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준 남편에게 미안함을 느끼던 천다혜는 아들 건우(구시우)와 함께 가져갔던 모든 재산을 들고 홍수철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에 홍수철은 진심으로 사과하는 천다혜를 사랑으로 보듬어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자가 아닐 가능성이 있는 아들 홍건우(구시우)마저 제 자식으로 품어주는 등 듬직한 가장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아역배우 구시우는 홍수철과 천다혜의 아들 역 홍건우를 맡았습니다. 2022년생으로 2024년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데뷔했습니다.

극중 홍수철(곽동연 분), 천다혜(이주빈 분)의 아들로 할아버지(정진영 분), 할머니(나영희 분), 고모 홍해인(김지원 분), 고모부 백현우(김수현 분)를 만나며 배우가족을 완성했습니다.

귀여운 구시우 아역배우의 또 다른 연기와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한편, '눈물의 여왕' 방송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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