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여자연예인의 '이상형 1위'였던 배우가 선택한 3살연하 아내 

화수분 같은 매력과 끼를 지닌 연기파 배우 박해일. 그는 내로라하는 여러 여배우들이 '이상형 1순위'로 꼽은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박하선, 김고은, 수애, 손예진, 소희, 문채원, 한효주 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특히 신민아는 5년 넘게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언급해 화제가 됐다.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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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고은은 2015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처음 봤을 때 정말 깜짝 놀랐다. 외모에서 빛이 나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영화 ‘상류사회’를 함께 촬영한 수애는 “작품 전부터 박해일의 팬이었다”라며 “순수한 눈동자와 오똑한 콧날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또 박하선은 “나쁜 남자 같으면서도 순수한 아이 같은 눈빛을 가지고 있다”라며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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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괴물' 등의 작품을 함께 하며 박해일과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봉준호 감독은 “내가 여자라면 박해일을 졸졸 따라다녔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인의 이상형인 박해일은 결혼을 일찍 한 편이다. 그는 2006년 29살의 나이에 5년간 열애한 3살 연하의 방송작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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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박해일의 무명시절을 함께 해온 팬으로 박해일이 대학로에서 연극을 할 당시 처음 만났다. 박해일이 1년에 50만 원밖에 벌지 못할 때도 뒷바라지를 하며 곁을 지켜줬다고 한다.

박해일은 아내에 대해 “내가 연극을 시작한 초년병 시절에 연극을 관객으로서 보러 왔다가 만난 여자분"이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에 만난 그분(아내)이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많은 술을 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술에 취하면서 많은 매혹을 느꼈다. 그래서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일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방송에 아내의 존재를 자주 드러내진 않지만 봉준호 감독이 '애처가'라고 농담 삼아 부를 만큼 사랑꾼의 면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일은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나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일이 없을 땐 아내와 자주 노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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