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역할 맡았는데 너무 잘 생겨서 난리 난 배우

배우 송중기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 근황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서 텀블러를 들고 브이자 손모양과 함께 귀여운 미소를 보였습니다.

송중기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내서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또다른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송중기는 깔끔한 수트 패션에 은테 안경을 쓰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11월 JTBC를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되었던 산경 작가의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장르 드라마로 알려졌습니다.

송중기 뿐만 아니라 이성민, 신현빈, 김남희, 조한철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송중기는 윤현우와 진도준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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