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 전북도의원, "전북 동부권 응급환자 위한 닥터헬기 도입해야"

강동엽 2024. 9. 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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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권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닥터헬기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정린 도의원은 고창과 순창 등 도내 9개 시군이 의료취약지로 지정돼 있는데 남원과 무주, 장수는 인구 대부분이 1시간 내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익산에 있는 닥터헬기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전북과 전남, 경남이 함께 전북 동부권과 지리산 권역에 닥터헬기가 추가 배치될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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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동부권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닥터헬기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정린 도의원은 고창과 순창 등 도내 9개 시군이 의료취약지로 지정돼 있는데 남원과 무주, 장수는 인구 대부분이 1시간 내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익산에 있는 닥터헬기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전북과 전남, 경남이 함께 전북 동부권과 지리산 권역에 닥터헬기가 추가 배치될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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