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6일 기준 구례의 산새는 단풍으로 이제 막. 물들기 시작했는데요.
단풍은 붉게 물들고 구례도 곱게 물들어 발길 닿는 길마다 아름답습니다.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단풍을 만나러 구례로 떠나보세요.
피아골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일원
피아골 단풍은 지리산 10경 중 하나로 삼홍(산, 물,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산이 붉게 타서 산홍, 맑은 담소에 비쳐서 수홍, 그리고 그 품에 안긴 사람도 붉게 물들어 보인다 해 인홍이라고 삼홍의 명승지라고 불려요.
울긋불긋한 가을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한 피아골 단풍은 지리산 국립공원의 탐방코스예요.
피아골은 지리산 중턱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반야봉에서 연곡사까지의 계곡을 말한답니다.
지리산의 제2봉인 반야봉 해발 900m에서 가을이면 자연관찰로 걸으며 단풍을 감상하기 제격이에요.
구례 사성암

*전남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구름바다가 펼쳐지는 가을 대표 명소인 구례 사성암은 기암절벽 위에 있어 무척 신비로운 곳이에요.
해발 541.7m의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오산암이라 불렀으나 이후 고승이 수도했다고 해 사성암으로 불렸다고 해요.
사성암은 위태로운 것처럼 보여 더 아찔한데 약사전에서 섬진강과 지리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방문할 가치가 있어요.
천은사 상생의 길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가을을 만끽하며 걷기 좋은 길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천은사 상생의 길이에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천은사는 호수를 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뒷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상생의 길은 청정 숲속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3.3km의 천은사 상생의 길은 지리산 3대 사찰인 천은사 주위를 도는 1km 구간의 나눔길과 1.6km 구간의 보듬길, 무장애 탐방로인 700m 길이의 누림길로 나뉘어 있습니다.
구례수목원

*전남 구례군 탑동1길 125 수목원전시장
전라남도 공립수목원 제1호로 지정된 구례수목원은 고양이도 반기는 가을 나들이 명소인데요.
사계절을 탐방할 수 있는 봄향기원, 겨울 정원, 그늘 정원, 외국화목원, 기후변화테마원, 자생식물원, 계류생태원 등 주제 정원들과 전시 온실, 종자학습관이 있습니다.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지리산 야생화가 돋보이는 산책길과 가을이면 피어나는 꽃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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