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설탕 대신 대장균 득실…식약처 회수

라라스윗 / 식품의약안전처

11월 29일,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으로 사랑받아온 라라스윗이 대장균군 검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간식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저당 단팥바’에서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충격과 실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라라스윗 ‘저당 단팥바’, 기준 초과 대장균군 검출… 식중독 위험 가능성

라라스윗

문제가 된 제품은 ‘저당 단팥바’로, 당 함량이 적어 60kcal의 낮은 열량을 자랑하며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제품에서 대장균군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하며 심각한 위생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대장균군은 여러 세균의 집합체로, 일부는 식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약처는 문제의 10월 8일 제조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으며,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즉시 반품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문제 제품의 판매처와 주요 유통 채널

인터넷 커뮤니티

라라스윗은 문제가 된 제품이 자사몰,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쿠팡,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라라스윗은 편의점 CU에서 아이스크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행히 CU 측은 라라스윗 제품을 주요 판매 상품으로 내세워 왔으나, 문제가 된 10월 8일 제조 제품은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라라스윗은 소비자들에게 문제의 제품을 반품하거나 환불 접수를 통해 처리할 것을 안내하며 전량 회수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이미 상당한 양이 판매된 만큼,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라스윗 측의 공식 입장과 대처

라라스윗

라라스윗 측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히 받아들이며, 전량 회수와 환불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제품 환불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환불 절차를 안내하며,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실망감을 달래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투명한 개선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신뢰도 추락… 소비자와 업계의 반응

라라스윗

라라스윗은 저칼로리, 저당 간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웰빙 트렌드를 겨냥한 전략으로 연 매출 약 20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였습니다.

특히 건강과 다이어트를 중요시하는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번 대장균군 검출 사건은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습니다.

“건강한 제품이라 믿고 먹었는데 배신감을 느낀다.”

“이미 먹었던 제품이라 생각하니 찝찝하다.”

“앞으로 라라스윗 제품을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사례라고 평가하며, 브랜드가 신뢰 회복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강한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브랜드 위기 속 신뢰 회복이 관건

라라스윗

라라스윗은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장균군 검출 사건은 브랜드의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품질 관리와 투명한 소통만이 라라스윗이 이번 논란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유일한 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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