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벤투스, 알 아인 5-0 대파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알 아인(아랍에미리트)을 5-0으로 대파했다.
유벤투스는 1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랑달 콜로 무아니와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승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통산 36회 우승을 자랑하는 유벤투스는 전반 11분 알베르토 코스타의 크로스를 콜로 무아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장을 찾은 1만8000여 관중 대부분은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열광했다.
전반 21분에는 콘세이상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침착하게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 31분에는 케난 일디즈가 왼쪽 아래 구석을 향한 정확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전반 추가시간 4분 콜로 무아니가 다시 한 골을 보태며 전반만에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3분에는 콘세이상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시작된 역습을 마무리하며 두 번째 골을 기록,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유벤투스는 전반에만 슈팅 10개를 기록했으며, 이 중 8개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나오는 등 공격력이 뛰어났다. 알 아인 골문을 지킨 루이 파트리시우는 전반 20분 동안 세 골을 내주며 고전했다.
알 아인은 오는 23일 애틀랜타에서 클럽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1승·2득0실)와 맞붙는다. 조 선두 유벤투스는 위다드(모로코·1패 0득2실)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린·혜인 복귀 발표 날… 다니엘이 남긴 ‘전하지 못한 편지’
- “머리끄덩이 잡힌 채 계속 맞아”…학폭 피해 밝힌 걸그룹 출신 배우
- [단독] 학폭 피해자 “용서한다” 잔나비 최정훈이 공개한 편지
- ‘53세’ 고소영, 노화로 인한 증상에 결국…“너무 슬픈 현실”
- [전문] 강은비, 임신 21주 만 유산 고백…“내가 아이를 못 지켰어”
- [SNS는 지금] ‘두바이 신혼’ 티아라 소연, ♥조유민 우승에 볼 뽀뽀 ‘꿀뚝뚝’
- 이병헌♥이민정 사주 궁합 공개 “둘은 운명…이병헌은 언행 조심”
- 29기 결혼커플, 웨딩 공개…신랑은 영철이었다 (나는 솔로)
- ‘42세’ 황보라, 둘째 준비 중 날벼락…“사실상 조기폐경” (보라이어티)
- “입만 열면 역풍” 박나래, 또! 해명 자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