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운영자 구속 송치..."P2P 기술로 이용자도 공범"

\'누누티비\' 운영자 구속 송치..."P2P 기술로 이용자도 공범"

또 A씨는 누누티비와 티비위키에 개인간공유(P2P)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저작물을 무단으로 공유해주는 공범이 되도록 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아이피(IP) 주소가 사이트에 접속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고 있는 문제점도 발견됐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국내 창작자들의 권리를 위협하는 불법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의 수사망을 벗어날 수 없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문체부는 계속 관계 부처와 협력하고 국제공조 수사를 강화해 창작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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