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애엄마 맞음? 이영은, 테라스 찢은 가을 여신 자태

늦가을의 햇살이 붉은 테이블 위로 따스하게 부서지는 그런 완벽한 오후였습니다. 와인 잔이 부딪히는 소리 사이로, 43세의 그녀는 그 햇살보다 더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배우 이영은이 더 추워지기 전, 늦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미지출처 이영은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패션은 가을 데일리룩의 정석 그 자체로 완벽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미우미우 폴로 셔츠에 와이드한 데님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어 올려 43세의 나이가 무색한 청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녀는 "더 추워지기 전에 테라스 즐기소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팬들은 "43살 애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그녀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이영은은 2014년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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