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입으로 끝' LAFC 이적 평가 최고 점수 "수많은 유니폼 판매, 더 바랄 것이 없어"

반진혁 기자 2025. 8. 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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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손흥민 영입으로 로스엔젤레스(LA)FC가 최고 평가를 받았다.

LAFC에 대해서는 "손흥민을 영입하면서 MLS 이적료를 경신했다. 골, 도움, 페널티킥 유도, 수많은 유니폼 판매 등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이런 부분에서 존 토링턴 단장은 정말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지난 14일 LAFC의 존 토링턴 단장과 손흥민의 유니폼 판매량 관련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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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 영입으로 로스엔젤레스(LA)FC가 최고 평가를 받았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는 26일 팀 별 여름 이적 시장을 평가하면서 점수를 부여했다.

손흥민을 영입한 LAFC는 최고 점수인 A+를 받았다. 토마스 뮐러를 품은 밴쿠버 화이트캡스도 같은 평가가 이어졌다.

LAFC에 대해서는 "손흥민을 영입하면서 MLS 이적료를 경신했다. 골, 도움, 페널티킥 유도, 수많은 유니폼 판매 등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이런 부분에서 존 토링턴 단장은 정말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도 최전방 공격수 역할에 점점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10년 생활을 정리한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LAFC로 향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2028, 2029년 6월까지 추가 옵션이 있다.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의 영입 열기가 뜨겁다. 유니폼은 벌써 동이 났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재고가 바닥이 났고 오는 9월 13일 이후 수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권의 가격은 폭등했다. LAFC는 오는 9월 1일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500달러(약 70만원)부터 5,265달러(약 734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지난 14일 LAFC의 존 토링턴 단장과 손흥민의 유니폼 판매량 관련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토링턴은 "손흥민의 유니폼은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언급했다.

진행자는 "죄송한데, 다시 한번 말해줄 수 있나? 손흥민이 맞나? 리오넬 메시보다 많이 팔렸나?"라고 되물었다.

토링턴은 "내가 지금 말하는 건 손흥민 유니폼에 대한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메시보다 많다"고 대답했다.

이어 "손흥민이 LAFC 입단 이후 지금까지 세계 어떤 선수보다 많은 유니폼을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진행자는 "정말 놀랍고 믿을 수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이 LAFC 합류 후 보도량이 289% 늘었고 콘텐츠 조회수는 무려 594%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LAFC는 "데이터, 분위기로 볼 때 손흥민의 LAFC 합류 효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손흥민은 LAFC 합류 이후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지난 24일 FC댈러스와의 2025시즌 MLS 서부 컨퍼런스 2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그림 같은 골을 만들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고 간결한 슈팅을 MLS 데뷔골을 터트렸다.

현지 중계에서는 "조르지오 키엘리니, 가레스 베일 등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갔지만, 손흥민은 LAFC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의 LAFC 동료인 은코시 타파리는 "경기 전날 프리킥 훈련을 했다. 마법처럼 공이 그곳으로 향했다. 놀라울 만큼 만족한다"며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의 LAFC 첫 3경기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 한다. 페널티 킥을 얻었고 도움과 골을 기록했다. 다음 주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그의 에너지를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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