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KTX 현실화···인천시, 송도역사 복합개발 ‘가속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인 송도역사 복합환승체계 구축의 기틀이 마련됐다.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은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계획과 연계해 송도역을 교통 환승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12일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인천발 KTX 직결사업 간 이견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사업체 간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그동안 사업성 확보 문제로 사업 주체인 국가철도공단과 삼성물산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 “송도역세권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

인천시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인 송도역사 복합환승체계 구축의 기틀이 마련됐다.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은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계획과 연계해 송도역을 교통 환승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12일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인천발 KTX 직결사업 간 이견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사업체 간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국가철도공단, 삼성물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주요 사항을 담은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는 송도역사 확장성 등을 고려한 철도시설의 형태, 면적 조정, 토지활용성, 교통흐름, 환승 편의성 등을 반영한 진·출입 도로 체계 변경과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합의로 인천발 KTX 개통으로 가장 우려된 주차문제가 해결됐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기존 노상 주차공간(175대) 외에 약 150대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추가 설치해 주차 문제를 해결했다. 시는 이 같은 계획으로 공원, 주차장, 문화시설을 입체적으로 결합해 시설 간 연계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송도역 전면에는 1·2층 상업시설을 포함한 평균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배치해 환승객 편의성을 높이는 환승지원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에는 환승지원용지(주차장, 공원, 문화시설) 입체화 구상으로 세부계획 확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6년부터 복합개발사업 추진한다.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그동안 사업성 확보 문제로 사업 주체인 국가철도공단과 삼성물산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시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총 8차례의 회의를 진행해 국가철도공단과 삼성물산 간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합의로 송도역 복합개발이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송도역세권을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당 의원도 “윤석열 씨라고 하겠다…그분이 대통령?”
- '尹 잘했다'던 차유람 남편…'기레기 XX들아, 짐승처럼 살지 말자'
- '尹정권은 봄까지' 예언했던 윤여준 '尹, 매일 새벽까지 술…판단력 흐려졌을 것'
- '죽을 줄 알았다'…김어준, 외신 인터뷰서 '비상계엄 후 36시간 도피' 밝혀
- 탄핵 집회 현장서 울려퍼진 '다시 만난 세계' 등 K팝 히트곡 청취자 계엄 후 23%↑
- 호텔서 120여명 속옷 차림 ‘집단 마약 파티’에 태국 발칵…'사회지도층도 포함'
-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한다…'프러포즈는 '미우새'서 공개'
- '尹탄핵집회 출동 썰 푼다' 이승환, 13일 촛불집회 무대 오른다
- 눈물 보인 1공수여단장…모두 떠난 점심시간에 '홀로'
- 목 비트는 마사지 받은 태국 가수…전신마비 악화로 사망,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