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은 2026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의 세 번째 공연 '더 브리즈(The Breeze)'를 오는 6월 6일 오후 5시 공항교 강변공원에서 개최한다. '행복찾음'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생활권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에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 창단한 '브리즈 뮤지컬 컴퍼니'가 출연한다. '산들바람'이라는 뜻의 브리즈는 유명 뮤지컬 넘버 중심의 갈라 콘서트로 금호강 바람이 머무는 야외 공간에서 관객과 여름밤을 함께하는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브리즈 뮤지컬 컴퍼니' 공연 장면.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프로그램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레이즈 유 업(Raise You Up)'을 시작으로 '겨울왕국', '렌트' 등 해외 라이선스 작품들과 한국 창작 뮤지컬 '영웅'의 넘버를 이어간다.그리고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깊은 밤을 날아서'로 장식하게 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초여름 저녁 금호강 강변에서 산들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