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간 관광 즐기세요..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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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산의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가 1일 개막했다.
6∼7일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8∼9일 영도구 엑스스포츠광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동네방네비프'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와 수제 맥주, 음료, 베이커리, 어묵 등 부산 식음료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출신 안재홍 배우 겸 감독을 비롯해 이수경 배우와 신수원, 윤성호, 이장훈, 김민근 감독 등이 무대 인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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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 프로그램 [부산관광공사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01/yonhap/20221001093104707ahra.jpg)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아름다운 부산의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가 1일 개막했다.
부산관광공사, 부산시, 한국관광공사가 부산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는 11월 13일까지 3가지 프로그램으로 16차례 이어진다.
영도 마리노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캠핑투나잇'은 차박을 비롯해 공연, 라디오쇼, 추억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캠핑 이벤트가 펼쳐진다.
6∼7일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8∼9일 영도구 엑스스포츠광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동네방네비프'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와 수제 맥주, 음료, 베이커리, 어묵 등 부산 식음료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출신 안재홍 배우 겸 감독을 비롯해 이수경 배우와 신수원, 윤성호, 이장훈, 김민근 감독 등이 무대 인사에 나선다.
'나이트푸드테라스'는 위스키와 와인을 주제로 APEC나루공원에서 영화 관람 후 해운대리버크루즈요트를 타고 가을의 일몰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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