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첫사랑이 지금 아내... 10년간 ‘이별’ 얘기 한 적 없다는 남자 연예인

“지금 아내가 제 첫사랑이에요.”

MBC 예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김태우가
이 말을 꺼내는 순간,
MC 강호동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숨을 멈췄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친구의 친구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다.
처음엔 그냥 친구였다.
하지만 그 인연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졌고,
10년간의 연애, 그리고 결혼으로 이어졌다.

쉽지는 않았다.
그들은 7년을 떨어져 지냈다.
김태우는 배우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고,
아내는 대학원 졸업 후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다.
서로 다른 시간을 살면서도
단 한 번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 시간 덕분에 서로를 더 애틋하게 느끼게 됐어요.”
김태우는 그렇게, 흔들림 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말했다.

“싸울 때도 ‘야, 너’라고 한 적 없어요.
서로 존중하는 게 기본이었거든요.”
10년 연애, 13년 결혼 생활.
지금도 그는 아내를 첫사랑이라 부른다.
그리고 그 첫사랑은,
지금도 그의 옆을 지키고 있다.

처음 시작한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되기는 쉽지 않다.
김태우는 그 어려운 사랑을
지금도 조용히, 꾸준히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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