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저출산 극복 지원…셋째 낳으면 '연12%'

박연신 기자 2024. 4. 1. 18: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셋째 자녀를 낳으면 최대 연 12%의 금리를 주는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을 출시하고 오늘(1일) 첫 가입행사를 가졌습니다.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5만 명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출생아 지원 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10%이며, 둘째부터는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출생 위기 극복부터 지역상권 활성화, 노인 돌봄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최근 3년 동안 매년 2천5백억 원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오고 있습니다. 

[최훈 /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 새마을금고는 상생금융과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출생아 지원과 더불어 어린이 돌봄 공간 조성으로 사회적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습니다. 친서민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러 소외계층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에 새마을금고가 앞장서겠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