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명수, '스우파 리더즈' 해루질→물놀이에 울컥

박정수 2022. 9.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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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명수가 재료 수확을 위해 고군분투 했다.

박명수는 해루질 수경을 준비했고, 멤버들에게 하나씩 건넸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홀로 마음이 급했고, 흥이 찬 아이키가 배영을 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멤버들을 본격적으로 물놀이에 돌입했고, 박명수는 "해수욕 온 게 아니다. 먹을 게 없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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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명수가 재료 수확을 위해 고군분투 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를 위해 해변가 주위에서 해루질을 계획했다. 박명수는 해루질 수경을 준비했고, 멤버들에게 하나씩 건넸다. 황제성은 "제가 봤을 때는 초대한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 책임감 때문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도 수확이 하나도 없던 중, 리정은 고둥을 발견했고 부지런히 채취했다. 이어 가비와 리헤이가 소라를 발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었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홀로 마음이 급했고, 흥이 찬 아이키가 배영을 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멤버들을 본격적으로 물놀이에 돌입했고, 박명수는 "해수욕 온 게 아니다. 먹을 게 없다"고 소리쳤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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