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루시드+에이밍 더블 펜타킬’ 시즌 7승 사냥….피어엑스 3연패 [LCK]
고용준 2025. 5. 16. 18:5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연패를 끊으니 연승으로 국면을 변화시켰다. 디플러스 기아(DK)가 ‘루시드’ 최용혁과 ‘에이밍’ 김하람의 연달은 펜타킬로 반전을 노렸던 ‘여우군단’에 쓰라린 일격을 가했다.
DK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루시드’ 최용혁이 1세트, ‘에이밍’ 김하람이 2세트 연달아 펜타킬을 기록하는 화끈한 화력쇼로 2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DK는 시즌 7승(7패 득실 +1)째를 올리면서 4위 농심(7승 6패 득실 +1)을 반 경기 차이로 격차를 좁혔다. 3연패를 당한 피어엑스는 시즌 9패(5승 득실 -8)재를 당하면서 가까워졌던 서부리그가 점점 멀어지는 모양새가 됐다.
6연패를 끊고 반등을 모색하던 DK가 1세트부터 공격적으로 조합을 꾸려 전투에 강한 피어엑스와 힘싸움을 피하지 않았다. 암베사-나피리-아리로 상체를 만든 뒤 루시안과 브라움으로 돌진조합의 단점을 보완하는 밸런스를 고려했다.
상체의 우위를 바탕으로 최근 물오른 실력을 발휘했던 ‘루시드’ 최용혁이 생애 첫 펜타킬로 기선 제압의 주역이 됐다.
레드사이드에서 임한 2세트는 더욱 더 일방적이었다. 오랜만에 ‘제리’를 잡은 ‘에이밍’ 김하람이 피날레 펜타킬로 피어엑스에게 뼈아픈 3연패를 안겼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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