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한 번만 더 도와줘! ‘매디슨 장기 부상→2선 보강 난항’ 토트넘, 파케타 영입 관심

김재연 기자 2025. 8. 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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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의 장기 부상 이후 2선 추가 보강에 난항을 겪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루카스 파케타 영입에 관심이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파케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케타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풀전 가능 구단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과연 토트넘이 또 한 명의 웨스트햄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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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제임스 매디슨의 장기 부상 이후 2선 추가 보강에 난항을 겪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루카스 파케타 영입에 관심이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파케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케타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풀전 가능 구단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파케타는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서 잠재력을 만개한 그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웨스트햄이 본인에게 투자한 5,100만 파운드(약 940억 원)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적 후 2시즌동안 84경기 13골 14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며 2022-23시즌 웨스트햄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에도 공헌했다.


하지만 2024년 5월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FA에게 베팅 규정 위반 행위로 기소된 것. 이후 파케타는 커리어에 치명타를 입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노렸지만 베팅 혐의의 유죄 선고 가능성에 부담을 느끼고 끝내 영입을 포기했다. 결국 파케타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난 시즌 36경기 5골로 부진했다. 지난 5월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결국 '무죄'가 확정되며 파케타는 억울함을 풀었다. 이에 대해 'BBC'는 1일 "파케타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제기했던 베팅 규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계를 받지 않게 됐다. 그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토트넘은 현재 2선 영입이 급한 상황이다. 손흥민의 LAFC 이적과 매디슨의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기 때문. 하지만 합의에 근접했던 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에 입단했고 사비뉴와 니코 파스의 영입도 어려워보이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웨스트햄 선수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하메드 쿠두스를 토트넘에게 매각했던 바 있다. 과연 토트넘이 또 한 명의 웨스트햄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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