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18억 가압류 건 압구정 아파트 42억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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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이 압구정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42억 원에 매도했다.
지난 24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42억 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 아파트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다툼 과정에서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최동석은 "아파트 빨리 팔라"고 종용했고, 박지윤은 "안 팔고 싶은 거 아니다. 대출 이자도 나가고 있어서 나도 부담"이라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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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이 압구정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42억 원에 매도했다.
지난 24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42억 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해당 거래는 아직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등록되지는 않았다. 압구정동은 서울시로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거래를 하려면 강남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 박지윤은 허가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박지윤의 단독 명의로 돼 있지만 결혼 후 산 것이라 법적으로는 사실상 공동 재산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동석은 해당 아파트에 18억 원의 가압류를 걸어 놓은 상태.
또한 이 아파트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다툼 과정에서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최동석은 "아파트 빨리 팔라"고 종용했고, 박지윤은 "안 팔고 싶은 거 아니다. 대출 이자도 나가고 있어서 나도 부담"이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동석,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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