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동안 몸매 비결 공개… 매일 지켜온 ‘슬로우 조깅’ 덕분

방송인 최화정이 나이를 잊은 듯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65세에도 여전히 55사이즈를 유지하는 그는 꾸준한 슬로우 조깅으로 체력을 지켜왔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게재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체지방 연소가 빠르고 무릎에도 부담이 적다. 30분 이상 이어가야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슬로 조깅,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적의 러닝법
슬로우 조깅은 일본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운동으로, ‘달리기’라기보다 ‘걷기와 뛰기의 중간’에 가깝다. 보통 시속 6~7km 정도로,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속도로 가볍게 달린다. 일반 조깅은 무릎이나 관절에 큰 부담을 주기 쉽지만, 슬로우 조깅은 발뒤꿈치가 아닌 발 앞부분으로 착지해 충격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적다. 특히 중년이나 노년층이 꾸준히 하기 좋다.

효과도 분명하다. 강도가 낮아도 긴 시간 지속할 수 있어 체지방을 천천히 태우는 데 유리하다. 심장 박동수가 크게 올라가지 않아 부담이 덜하면서도, 일정 시간을 넘기면 지방이 연료로 소모된다. 최화정이 강조한 것처럼 30분 이상 이어가는 것이 포인트다.
슬로우 조깅은 땀을 흘리며 숨이 차는 달리기와 달리, 피로감이 적어 운동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관절 보호, 체중 관리, 혈액순환 개선, 기초 체력 향상 등 여러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년층의 생활형 운동으로 적합하다.
슬로우 조깅 제대로 하는 법
초보자는 처음부터 긴 시간을 시도하기보다 10분에서 15분 정도만 가볍게 달려 보는 것이 좋다. 호흡은 “하나, 둘” 박자에 맞춰 들이마시고 내쉬며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은 가볍게 접어 흔들고, 어깨는 긴장을 풀어야 한다. 발은 무겁게 내딛지 않고, 앞꿈치로 착지해 ‘통통 튀듯’ 부드럽게 이어가야 한다.



많은 초보자가 실수하는 부분은 속도를 올리거나 무리해서 달리는 것이다. 속도가 빨라지면 무릎과 발목에 충격이 커지고, 슬로 조깅의 본래 장점이 사라진다. 따라서 “걷는 것보다 조금 빠른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동화 선택도 중요하다. 쿠션감이 좋은 러닝화를 신어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더 줄일 수 있다. 처음엔 주 2~3회 정도 시작하고, 점차 30분 이상으로 늘려 나가면 체력과 체형 변화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 최화정이 밝힌 '슬로우 조깅' 팁 5가지
① 앞꿈치로 착지한다
② 발 뒤꿈치는 자연스럽게 닿게한다
③ 1초에 3걸음을 유지한다
④ 웃을 수 있는 속도로 달리면 심장과 폐에 부담이 적다
⑤웃으며 긴장이 풀려 편안하고 부상이 예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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