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폐경 전 여성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안드로젠)이 많아지고, 배란이 잘되지 않아 1년에 9회 이하 월경 주기를 갖는 질환을 말합니다.
월경을 하려면 황체형성호르몬과 난자를 성숙시키는 난포자극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해야 하는데, 황체형성호르몬만 활성화되고, 난포자극호르몬은 분비가 잘 안되어 배란이 안되고 난포에는 미성숙 난자만 계속 만들어지는 다낭난소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1. 배란 장애

무월경, 자궁 출혈, 생리 불순, 난임

2. 남성호르몬 과다

다모증, 여드름, 탈모

3. 대사질환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에스트로겐이 자궁내막을 계속 자극하는데, 월경은 하지 않으므로 자궁내막증식 또는 자궁내막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

1. 비만 환자의 경우, 장기적인 생활 습관 개선

원래 체중에서 약 5% 정도의 체중만 감량해도 대사 기능과 배란 기능이 향상됩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대사적 측면 및 월경장애, 임신 관련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월경 이상 및 자궁내막암 위험 예방
(경구 피임약, 프로게스토겐 호르몬제)

주기적으로 규칙적인 생리를 유도해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낮춥니다.
프로게스토겐은 배란 후 생성되는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서 자궁 내막 증식을 억제하는 약제로, 한 달에 10~14일 복용으로 규칙적인 월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필요시 적절한 내과적 약물 치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동반될 경우,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단기 치료로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외래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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