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라고?” 실제 부부인데 극중 연인으로 나온 16년 차 배우커플
배우 성창훈은 SBS 공채 6기, 고미영은 SBS 공채 7기로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공채 6기로 드라마 서동요, 게임의 여왕, 로비스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10년간 선후배로 지내다 2007년 6월25일 고미영의 생일 이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성창훈은 "미영 씨의 로드 매니저를 자처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얻었다. 사랑은 타이밍인 것 같다"며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 1호 커플인 고미영-성창훈 커플은 2008년 6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성창훈은 “연애 사실을 일부러 밝히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주위 몰래 연애하는 듯한 느낌으로 연애하는 것이 즐거운 부분 중 하나였다.”며 “주위에서 몰랐기 때문에 고미영 씨의 로드매니저를 하면서 집과 촬영장을 데려다줬는데 그게 아주 큰 점수를 얻은 것 같다. 그것을 계기로 마음의 문을 열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후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실제 부부인 고미영, 성창훈이 출연하여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고미영은 조강지처 클럽, 어머님은 내 며느리, 역전의 여왕, 태양의 신부,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해피시스터즈 등에 출연했습니다.
성창훈은 주군의 태양, 가면, 어머님은 내 며느리, 질투의 화신, 푸른 바다의 전설, 해피시스터즈, 열두밤, 멘탈코치 제갈길,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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