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 발표 후 첫 글‥외할머니에 관한 추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 작가가 동인으로 활동하는 이메일 구독 형식의 무크지에 외할머니와의 기억을 담은 글 '깃털'을 기고했습니다.
이 글에는 어린 시절 한강에게 간식을 쥐어주던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과 돌아가신 뒤 본 마지막 모습에 대한 인상이 적혀있습니다.
온라인 동인 무크지 '보풀'은 지난 8월 첫 발행을 시작으로 어제저녁 3호지를 냈습니다.
뮤지션 이햇빛, 사진가 전명은, 전시기획자 최희승과 한강 작가 4명이 모여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구독을 신청하면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가 동인으로 활동하는 이메일 구독 형식의 무크지에 외할머니와의 기억을 담은 글 '깃털'을 기고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로는 처음으로 발표된 글로, 900자가 조금 넘는 짧은 산문입니다.
이 글에는 어린 시절 한강에게 간식을 쥐어주던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과 돌아가신 뒤 본 마지막 모습에 대한 인상이 적혀있습니다.
온라인 동인 무크지 '보풀'은 지난 8월 첫 발행을 시작으로 어제저녁 3호지를 냈습니다.
뮤지션 이햇빛, 사진가 전명은, 전시기획자 최희승과 한강 작가 4명이 모여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구독을 신청하면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92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후 4시 재보선 투표율 18.96%‥부산금정 39%, 전남영광 65%
- "김 여사, 尹에 오빠라고 안 해"‥"장예찬 씨, 코 길어져요"
- 운영위, 김건희 여사·친오빠 등 30명 국정감사 증인 채택
- 친명계 토론회 "이재명 기소 야당 탄압‥당선무효형 신중해야"
- "북, 충돌 위험 행위 멈춰야‥북한군 파병설 우려"
- 尹대통령 또 '나 홀로 투표'‥김 여사, 명태균 터지자 칩거?
- "차라리 민주당이 바로잡아달라" 洪, '여론조작' 분노하며..
- 60대 경비원 무차별 폭행하고 동영상 유포한 10대 2명 징역형 선고
-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길이 2m' 구렁이 출몰
- 국민의힘 "문헌일 구로구청장, 당과 협의 없이 사퇴‥주민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