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7년,결혼 4년'만에 힘겹게 첫 아이 얻은 커플"경사"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열애 7년 결혼 4년만에 어렵게 첫 아이를 얻었다.

앞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윤주만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었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주만은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 아내 김예린을 보고 화들짝 놀라며 이를 만류했다. 지난번 산전 검사에서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결과를 받고 크게 낙담했던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이 최근 시험관 시술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주만은 얼마 전 이상 증세로 응급실을 다녀온 일을 언급하며 집안일은 자신이 하겠다며 예린에게 안정을 취하도록 했다.

이에 식탁에 앉아 보석 십자수를 하던 예린은 이번에는 남편과 꼭 함께 오라고 한 의사의 말을 전했고, 주만 부부는 병원으로 향했다. 예린이 검사를 받는 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주만은 오기 전 유리컵을 깬 상황을 떠올리며 불안해했다.

검사가 끝난 후 진찰실로 들어온 주만 부부를 만난 의사는 그동안 각종 수치들이 좋지 않아 걱정했었음을 밝히며 검사 결과를 함께 확인하자고 했다.

초음파 검사 영상을 보여주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려준 의사는 심장이 정상으로 잘 뛰고 있다면서 시험관 시술이 잘 되었다고 했다. 주만은 벅찬 감동에 예린의 손을 꼭 잡았고 예린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온 주만은 아내 예린을 안고 춤을 추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부부는 양가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기쁜 소식을 전했고 아내 예린에게 고기를 구워 주던 주만은 이전에 사 놓았던 아기 신발을 예린에게 보여주었다. 예린은 아기 용품을 사고도 자기에게 부담을 줄까 숨겼던 주만의 마음을 헤아리며 눈물을 흘렸다.

시험관 첫 시술→임신 성공 "복덩이 찾아와"

당시 윤주만은 자신의 SNS에 "우리 현똑이(태명) 잘 크고 있다. 복덩이가 찾아왔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복받은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똑이랑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 달라"며 "현똑아, 아빠가 더 열심히 일할게. 우리 사랑하는 (김) 예린이,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윤주만, 미모의 아내 공개 “월 2백 3년 주고 나서 결혼”

배우 윤주만이 미모의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윤주만은 “살림하랴, 육아하랴 힘든데 야밤에 배달까지 하라고?”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했다.

윤주만은 “본업이 배우이긴 하지만 일이 계속 있는 건 아니고 일이 있어도 매일 촬영이 있는 건 아니라 반백수다. 와이프는 생활력이 강해서 하루에 일을 두세 개도 한다. 홍보부터 의전, 행사 MC. 큰 건 엄청 잘 지르는 스타일이다. 2017년에 분양가 4억 신축 아파트에 청약을 하자고 하더라. 우리가 4억이 어디 있냐. 와이프가 나만 믿어라. 10%만 있으면 된다. 저는 반대했다”고 말했다.

아내의 뜻대로 청약에 넣어 당첨이 됐고 아파트값이 상승하는 가운데 입주해 사는 해피엔딩. 윤주만은 “소파에 누워있으면 와이프가 지나가면서 한 마디 한다. 윤주만이 많이 컸다. 나 덕분에 소파에서 산 바라보며 살고 있지. 아직도 한이 되는 게 청약 적극적으로 찬성할 걸. 아직도 그 때 반대해서 안 했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한다”고 했다.

뒤이어 윤주만은 ‘살림하랴, 육아하랴 힘든데 야밤에 배달까지 하라고?’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19년차 배우지만 수입이 많지 않다. 와이프를 30대 초반에 만났다. 더 일이 없고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할 때였다. 호프집에서 일을 하는데 와이프가 맥주 회사에서 행사 프로모션을 나와 몇 달 있었다. 대화를 하다가 연애를 시작했다”고 아내와 첫 만남부터 말했다.

연애 4년차에 결혼에 대해 물어보니 와이프가 윤주만의 불안한 미래 때문에 거절 아닌 거절을 했다고. 윤주만은 “남편이 달에 얼마 정도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오면 되겠냐고 물어보니 2백이라고 해서 알바만 하면 안 돼 낮에는 건설현장도 나가고 행사도 하고 2백만 원씩 3년을 매달 갖다 줬다. 결혼하기 전에. 나중에 결혼을 승낙해주더라. 그때 결혼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이 “3년 동안 공납금을 바치고 결혼을 한 거냐”며 놀랐고, 윤주만은 “연애 7년 만에 결혼을 했다”며 “그러고 결혼해서 살다보니 살림과 육아를 다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애 씻기고 밥 먹이고 양치시키고 등원시킨다. 힘들게 등원시키고 청소해야 하는데 진이 빠져서 소파에 앉아 있다가 정신 차리고 청소를 한다”고 하루 일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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