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수현, 앨범 듣고 눈물 흘렸다..부모님도 울어"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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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이 이번 음반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찬혁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앨범 '에러'(ERROR)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이번 음반에 대한 동생이자 악뮤로 함께하고 있는 수현의 반응에 대해 "수현이는 이번 앨범을 듣고 너무 좋아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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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악뮤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이 이번 음반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찬혁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앨범 '에러'(ERROR)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이번 음반에 대한 동생이자 악뮤로 함께하고 있는 수현의 반응에 대해 "수현이는 이번 앨범을 듣고 너무 좋아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눈물도 흘렸다, 이 내용이 기사로 나가면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않을까"라며 너스레를 떤 뒤, "감동해서 울었고 어머니도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가족들이 듣기엔 좋은 노래가 아니지 않나. 어쩔 수 없이 들려드렸지만 눈물을 훔치시고 부모님도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해'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혁의 정규 1집 '에러'는 이찬혁이 '삶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다면 후회가 없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데서 시작된 앨범이다. 어떠한 환경과 상태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 초월적 자유를 이야기했던 그는 과거 자신의 노래 속에서 모순, 즉 '오류'를 발견했다.
타이틀곡 '파노라마'는 '에러'라는 극의 정점이다. 삶에 대한 미련과 열망을 이찬혁만의 담담한 어법으로 풀어냈으며, 진정성 깃든 보컬과 그 안에 담긴 슬픈 가사가 밝은 멜로디와 만났다.
'에러'는 17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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