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머리숱과 꼿꼿한 자세로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가천대 이길여 총장이죠.
1932년생으로 올해 94세인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지만, 이길여 총장이 인터뷰에서 공개한 건강관리법에는 특별한 음식보다 매일 반복하는 생활습관이 많습니다.
94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이길여 총장이 밝힌 동안 관리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대신 차를 즐기는 ‘수분 섭취’
이 총장은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생수뿐 아니라 보리차·결명자차·옥수수차 등을 번갈아 즐기며, 평소 커피 대신 차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집 안 곳곳에는 가습기를 두고 사용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등, 마시는 물부터 생활하는 공간까지 수분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틈날 때마다 걷고 ‘하루 한 시간은 꼭 움직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걷기는 빼놓지 않는 습관입니다. 이 총장은 아침에 스트레칭과 가벼운 산책으로 몸을 풀고, 저녁 식사 후에는 공원을 한 시간씩 걷는다고 밝혔습니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기다리기보다 틈날 때마다 걷는다는 설명에서, 일상 속 움직임을 꾸준히 챙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술·담배를 멀리하고 ‘생활 리듬을 지킵니다’
이 총장은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고 밝혔습니다. 맵고 짠 음식은 자제하고, 절제된 식사와 충분한 수면도 챙기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도 자신의 건강관리 비결로 꼽았습니다.
이 총장이 밝힌 생활습관의 공통점은 ‘매일 꾸준히’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물을 챙겨 마시고, 틈틈이 걷고, 일정한 시간에 잠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내 몸을 돌보는 작은 습관을 오래 이어가는 것이 건강한 나이 들기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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