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그램 바디쉐이커 유선/무선
뱃살이 늘어난다는 것은 내 몸에 지방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뱃살이 많아지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 질환부터 당뇨병, 고혈압, 대사 증후군, 관절 질환 등 수많은 질병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이를 막론하고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운동할 짬을 내는 것도 쉽지 않다. 비타그램 바디쉐이커 유선/무선 WGT-25000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뱃살을 줄일 수 있는 강력한 기구이다.
44,900원
유선과 무선, 두 가지 타입
비타그램 바디쉐이커는 흰색 박스에 담겨있다. 유선 모델의 박스가 조금 더 크며, 박스 앞면에는 제품 본체의 이미지가 라인아트로 그려져 있다.
유선형 모델은 본체와 두 종류의 벨트,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본체는 가로세로 200x110㎜가량에 두께는 70㎜로, 전체가 흰색으로 되어있다. 본체 윗면 양쪽에 나 있는 구멍은 환기구로, 공기 순환으로 내부의 열을 식혀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본체 윗면에는 붉은색의 다이얼이 하나 보인다. 이 다이얼은 전원 ON/OFF 기능과 강도 조절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본체 아래쪽 측면에는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표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스티커에는 모델명과 간략간 제원, 그리고 인증 정보 등이 담겨있다.
본체 왼쪽 측면에는 전원 코드가 연결되어 있다. 유선 모델은 코드를 연결해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코드의 길이가 넉넉해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12개의 원적외선 램프 내장
본체를 뒤집어보면 양쪽에 금속으로 된 벨트 고정바가 있고, 몸에 직접 닿는 부분에는 위쪽과 아래쪽 각각 6개씩 총 12개의 원적외선 온열 LED가 내장되어 있다.
무선 모델의 구성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비타그램 바디쉐이커 본체와 두 종류의 벨트, 사용 설명서가 제공되며, 유선 모델에는 제공되지 않는 충전 케이블이 추가 제공된다.
무선 모델은 흰색인 유선 모델과는 달리 골드 컬러로 되어있으며, 크기나 윗면의 환기구 구성도 동일하다.
무선 모델에도 유선 모델과 동일하게 전원과 강도 조절 기능을 모두 갖춘 다이얼이 있으며, 양쪽에는 벨트를 걸 때 사용하는 벨트 고정바가 보인다.
유선 모델과 다른 점은 유선 모델의 전원 코드가 연결되어 있던 왼쪽 측면에 코드 대신 충전 단자가 있다는 것이다. 충전 단자의 규격은 USB C타입으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모델의 바닥 면은 검은색으로 되어있는데, 12개의 원적외선 온열 LED가 내장되어 있는 것은 유선 모델과 동일하다.
2800rpm의 초강력 진동과 온열 마사지
비타그램 바디쉐이커 유선 모델은 사용 시 전원 코드를 콘센트에 연결만 해주면 즉시 사용할 수 있지만, 무선 모델은 충전을 해야 한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포트 옆의 LED가 녹색으로 점멸하는데,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 LED가 계속해서 켜진 상태가 된다.
사용 전 또 하나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벨트를 장착하는 것이다. 벨트는 두 종류가 제공되는데, 길이가 긴 다용도 벨트와 짧은 핸디형 벨트로 구분된다. 두 종류 모두 벨크로 방식으로 고정해서 사용한다.
다용도 벨트의 경우 길이가 길어서 복부나 허리, 어깨, 허벅지 등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여유로운 길이로 허리가 40인치인 사용자도 쓸 수 있다.
핸디형 벨트의 경우 벨트 고정바에 짧게 연결해서 손을 끼워 넣고 팔뚝이나 종아리 등 원하는 부위에 직접 대고 마사지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을 켜면 최대 2800rpm의 강한 진동이 피부 속으로 전달되면서 열이 발생해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12개의 원적외선 온열 램프가 피부 깊숙하게 따뜻한 열을 전달해 근육을 더욱 자극해준다.
제원표
착용만으로 간편하게 운동 효과가
비타그램 바디쉐이커는 유선과 무선 두 가지 타입으로 사용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유선형의 경우 항상 같은 자리에서 움직임 없이 이용할 때 어울리며, 충전 없이 언제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선형의 경우 착용한 상태로 이동이 가능해 일상생활과 동시에 운동하려는 사용자에게 더욱 알맞다. 한 번에 15~20분씩 하루 2~3회만 하면 복부 운동뿐만 아니라 허리와 어깨 등 근육이 잘 뭉치는 곳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 용도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운동할 시간도 부족한 현대인에게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