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의 특별한 선택, 설경이 펼쳐진 유럽 겨울 여행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 유럽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체코는 동화 같은 도시와 중세의 고즈넉함으로 겨울철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1월 설 연휴는 가족, 연인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시기로, 눈 덮인 거리와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여행을 선사합니다.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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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동유럽 여행의 정수로 불릴 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1월의 프라하는 눈 덮인 건물들과 고풍스러운 거리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걷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프라하의 대표적인 명소는 단연 카를교입니다.

겨울철에는 하얀 눈으로 덮인 다리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이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구시가지 광장에서는 중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건축물과 함께 천문시계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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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크룸로프는 중세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작은 마을로,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겨울철 체스키 크룸로프는 눈 덮인 마을과 성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크룸로프 성은 이 도시의 중심으로, 눈 덮인 성벽과 탑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브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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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노는 체코의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역사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프라하에 비해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여유로운 설날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도시입니다.

브르노의 중심에는 슈필베르크 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 풍경은 겨울철 브르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제격입니다.

체코에서 가장 큰 빌라 투겐트하트를 포함한 근대 건축물로 유명하며, 이를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쿠트나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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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트나호라는 중세 시대 은광 도시로 번영했던 곳으로, 체코의 독특한 역사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프라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적합합니다. 쿠트나호라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성 바르보라 성당입니다.

고딕 양식의 웅장한 건축물과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는 겨울철 햇빛 아래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또한, 세드레츠 납골당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쿠트나호라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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