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곰탕을 먹었습니다

IMG_9437.jpeg 돼지곰탕을 먹었습니다

근데 이제....

돼지 목뼈를 곁들인

극한의 맑은 고기육수는 깊고 부드럽습니다

평냉을 연상케하는 슴슴한 육수

IMG_9440.jpeg 돼지곰탕을 먹었습니다
IMG_9441.jpeg 돼지곰탕을 먹었습니다

핑크빛 속살을 수줍게 드러낸 돼지목뼈 살코기

캐나다산에서 미국산으로 바꾸셧던데

그래서인지 바깥쪽 드라이하게 마른 부분의 맛이 영...

소스를 찍어먹으니 촉촉한 부분은 괜찮았네요

IMG_9442.jpeg 돼지곰탕을 먹었습니다


뽀얀 자태의 수비드 등심은

얇게 저며져 여러장 충분히 들어가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목뼈없는 메뉴로 먹고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