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국립공원공단 임시사무소 설치 위치는 어디로

차근호 2025. 11.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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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부산 금정산을 관리하게 될 국립공원관리단 임시사무소 위치가 이르면 이달 말 결정된다.

국립공원공단 금정산국립공원준비단은 내년 3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임시사무소의 위치를 동래구와 금정구 중 결정하기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금정구는 애초 '금정산' 국립공원인 만큼 이름에 걸맞게 임시사무소 업무도 이곳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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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금정구 중 검토…이달 중 결정해 계약할 듯
금정산 고당봉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내년 3월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부산 금정산을 관리하게 될 국립공원관리단 임시사무소 위치가 이르면 이달 말 결정된다.

국립공원공단 금정산국립공원준비단은 내년 3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임시사무소의 위치를 동래구와 금정구 중 결정하기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금정산이 위치한 지자체 여러 곳에 질의해 동래구와 금정구로부터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래구는 금강공원 인근, 금정구는 청룡동과 금성동 건물을 건의했다.

임시사무소는 금정산 국립공원 관리단 정식 청사가 지어지기 전까지 3∼5년간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정식 청사 부지와 위치는 내년부터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시청사에서 근무하게 될 인원은 행정직 30여명과 계약직 등 총 100여명이다.

준비단은 추천받은 장소를 모두 둘러본 뒤 여러 가지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소 전까지 리모델링 등을 마치려면 건물이 비어 있어야 하고, 구조차나 산불차 등 특수장비를 수용할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정산까지의 접근 시간, 임대료 등도 고려 대상이다.

동래구는 도시철도 1·4호선과 광역전철 동해선 등 교통 인프라가 충분해 직원들 출퇴근 편의성이 높고, 금강공원 케이블카가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고 강조한다.

금정구는 애초 '금정산' 국립공원인 만큼 이름에 걸맞게 임시사무소 업무도 이곳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준비단 관계자는 "이달 말에는 결정하고 계약해야 할 것으로 보여 내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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