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선바이오, 코스닥 상장 승인..내달 5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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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선바이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약품 제조업체인 선바이오는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유도체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선바이오는 매출액 99억6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가 미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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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국거래소는 선바이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약품 제조업체인 선바이오는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유도체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PEG 유도체는 의약품과 결합을 통해 약효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호중구 감소증은 백혈구 내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호중구는 체내로 침입한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파괴해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지난해 선바이오는 매출액 99억6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공모에서 공모가 1만1000원에 총 61만6000주를 공모했다. 금액으로는 총 67억7600만원이다.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상장일은 오는 10월5일이다.
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가 미적용된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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