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꼬마 맞아?' 국가대표급 근육 자랑한 9살 대박이

9살 근수저의 놀라운 복근

이수진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박이라는 별명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군. 아버지의 근수저를 물려받아서인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시안은 이미 운동 분야에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엔 성인도 깜짝 놀랄 복근을 보여주며 또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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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하지 않은 딱 좋게 균형잡힌 식스팩이 드러나는 시안군의 복근에 "어른보다 몸이 좋아보인다" "축구의 미래가 밝다" "이게 유전자의 힘인가" 등의 반응이 달렸는데요. 9살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근육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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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아들 이시안이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들의 성취와 도전 정신을 자랑스럽게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시안군은 골프뿐만 아니라 축구, 배드민턴, 암벽등반,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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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군의 장래희망 은 아버지처럼 축구선수를 꿈꾸기도 하고,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이동국이 직접 밝혔는데요. 누나인 재시는 모델로 파리 패션위크를 접수하고, 재아는 부상으로 은퇴하기 전 테니스 선수로 아시아 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활약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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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아버지와 미스 하와이 출신 어머니의 재능과 미모를 물려받은 이동국네 오남매. 과연 어떤 꿈을 찾게 될지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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