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울면서 반대한 결혼" 한의사 남편 쟁취한 연예인

결혼이란 둘만 좋다고 성사되는 게 아니다.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 되기에 양가 부모님 쪽에서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이 이야기에 떠오르는 인물
방송인 장영란이다.

장영란은 현재 16년차 잉꼬부부로 알려져 슬하에 자녀2명과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는다.

그런 그녀에게도 말 못할 아픈 사정이 있었으니...

바로 시어머니가 결혼을 엄청 반대했던 것이다.

장영란의 남편은 3살 연하 한의사이다.
시어머니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연상녀라는 이유로
장영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장영란이 너무 사나워 보였고,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도 있어서
헤어져달라고 부탁까지 했다고 한다.

결국 완전히 설득을 하지 못한 채
결혼식을 올렸으며,
가장 축하 받아야 할 사람에게
축하를 받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사이가 너무 좋고
시댁에 승용차, 고가의 가전,
인테리어 등 온갖 선물과 생활비까지
챙겨드린다고 한다.

애교도 많고 성격도 좋아
지금 생각하면 이런 며느리 놓쳤으면
평생 후회할 뻔 했다고 한다.

얼굴만 봐도 행복 바이러스가 넘치는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

현재 장영란의 유튜브는
연예인 유튜브 사이에서
살아남은 채널이며
26억대의 자가에 거주중이다.

이렇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때 어머니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진행한 것이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 같다.

그리고 어렵게 맺은 인연
더욱 소중히 이어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