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공장서 큰불, 인력 107명·장비 43대 동원

류준영 기자 2023. 6. 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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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26분께 인천 중구 모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07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43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집진설비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이날 오후 5시5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작업자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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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인천=뉴시스] 인천 중구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4일 오후 5시26분께 인천 중구 모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07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43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집진설비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이날 오후 5시5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작업자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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