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사쿠라가 단발 헤어스타일을 찰떡 소화하면서 눈부신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최근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의 카페를 배경으로 세련됨과 단정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그는 전체적으로 그레이와 화이트 톤을 사용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상의는 기본 화이트 셔츠와 다크 그레이 브이넥 가디건을 레이어드했다.

넓은 커프스와 카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는 깔끔한 이미지를 주며, 두툼한 니트 소재의 가디건은 버튼 디테일과 소매, 밑단의 립 디자인이 더해져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잡았다.

하의는 풍성한 실루엣의 플리츠 미디스커트다. 그레이 계열의 색상으로 전체적인 조화가 돋보이며 플레어 라인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한다.

스커트 길이와 부츠의 조화도 눈에 띈다. 사쿠라는 다크 그레이 롱부츠를 선택해 따뜻함과 함께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블랙 컬러의 스퀘어 숄더백은 실용성을 더하고 백에 달린 키링 장식이 포인트 역할을 한다.

액세서리는 심플함을 지향한다. 후프 이어링으로 얼굴선을 정돈하면서,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완성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볼륨을 준 보브 컷이며, 앞머리는 눈썹 위로 연출해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인상을 남겼다. 메이크업 역시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마무리했다.

사쿠라의 이번 스타일링은 그레이와 화이트 톤의 톤온톤 매치가 일관된 분위기를 주고, 클래식 아이템의 조합에 군더더기 없는 소품 활용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일상 속 데이트룩이나 카페룩, 하객룩 등 다양한 자리에서 참고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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