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0일 수출 2.2% 증가‥무역적자 14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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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까지 수출이 반도체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대 늘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37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2% 늘었습니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감소하다가 지난달 5.1% 증가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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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까지 수출이 반도체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대 늘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37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2% 늘었습니다.
월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감소하다가 지난달 5.1% 증가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2.4%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월간 기준으로 작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15개월째 감소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52억 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14억 1천6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548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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