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 끝 무더위에 계곡과 하천으로 향하는 발길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비 온 뒤 물가는 며칠간 가장 위험한 장소이기도 합니다.단속과 사고가 집중되는 대표 행동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물놀이 떠나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통제선과 현수막을 넘으면 과태료입니다
호우 뒤 수위가 높아진 하천과 계곡엔 출입 통제선이 설치됩니다. '얕아 보이는데' 하며 넘어 들어가면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비 그친 직후 물은 겉은 잔잔해도 유속이 몇 배 빨라져 있습니다. 통제가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게 목숨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음주 후 입수는 단속 1순위입니다
물가 평상에서 술 한잔 하고 바로 물에 들어가는 것, 사고 통계에서 빠지지 않는 패턴이자 단속 대상입니다.금주구역으로 지정된 하천공원도 늘고 있어 음주 자체가 과태료인 곳도 있습니다. 물놀이 날 술은 물 밖 일정이 다 끝난 뒤로 미루세요.

다이빙 금지 구역에서 뛰어들면 안 됩니다
바위나 다리에서 뛰어드는 다이빙은 금지 표지가 붙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수심이 보기보다 얕거나 물속 바위가 있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아이들이 따라 하기 쉬운 행동이라 단속도 엄격합니다. 유속 빠른 곳 튜브 타기와 함께 물놀이장 퇴장 사유가 되는 대표 행동입니다.

통제선 넘지 않기, 음주 후 입수 금지, 다이빙 금지. 이 세 가지면 물놀이 과태료도 사고도 걱정 없습니다.출발 전 목적지 계곡의 통제 여부를 검색해 보세요. 시원한 추억만 안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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