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도 안했는데 시청률 20%?" 시청자들 벌써부터 난리난 SBS 신작 드라마

아직 첫 방송 전이지만 시청률 20%라는 숫자가 벌써 거론되고 있습니다.

과거 신드롬을 일으켰던 야구 드라마의 영광을 재현할 작품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SBS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야구 소재 드라마에 김래원과 박훈이 합류했습니다.

야구장 안의 승부만큼 치열한 감독 자리를 둘러싼 권력 다툼이 예고된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입니다.

시청자들이 풀카운트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작의 성적 때문입니다.

2019년 방송된 스토브리그는 꼴찌 구단의 재건을 그리며 최종회 최고 시청률 20.1%를 기록했습니다.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스포츠 드라마로 드문 흥행을 거둔 SBS가 다시 야구로 돌아온 만큼 기대가 큽니다.

구단 스타즈의 감독대행 황진호는 백업 포수 출신으로 능력은 인정받지만 순혈주의 속 이방인 취급을 받습니다.

반면 박훈이 연기하는 조동희는 레전드 투수 출신이자 차기 감독 후보 1순위인 투수 코치입니다.

우승 경험이 없다는 결핍을 안고 있는 두 사람이 감독 자리를 두고 맞붙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승리 과정을 넘어섭니다.

감독이라는 단 하나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생존 경쟁과 정치 싸움을 조명합니다.

구단 내부의 이해관계와 코칭스태프의 갈등, 치밀한 수싸움을 담아내며 서로 다른 야망을 가진 두 인물의 충돌을 그립니다.

소재는 같지만 초점은 다릅니다.

프런트의 시선에서 팀을 바꾸던 스토브리그와 달리, 풀카운트는 코칭스태프의 세계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조직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춰 야구를 잘 몰라도 몰입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풀카운트는 2027년 2월 SBS 금토드라마로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이라는 절묘한 타이밍에 김래원의 복귀와 박훈의 연기 변신이 더해졌습니다.

법쩐의 함준호 PD와 박명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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