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100여 명에게 롱패딩 선물했다는 여자 연예인

배우 고윤정, 롱패딩 100여 벌 선물로 스태프와의 끈끈한 팀워크 과시

배우 고윤정은 최근 tvN 드라마'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촬영장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화제입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윤정은 현장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 100여 벌을 선물했는데요. 이 패딩은 공식 사이트 기준 한 벌당 35만 원이 넘는 고가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의 끈끈한 팀워크로 유명한 고윤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를 고려해 세심한 배려를 보였습니다.

최근 고윤정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무빙'으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TV, OTT, 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시상식입니다. 고윤정은 '무빙'에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생 능력을 가진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고윤정은 "이 상은 제가 연기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받는 상이기에 저에게도 아주 뜻 깊고 의미 있는 상인 것 같다"라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지금처럼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은 고윤정은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참여하는 이 드라마는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다루며, 고윤정은 극 중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 역할을 맡아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합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13일 서울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려한 트위드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고윤정은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과 함께 명품 브랜드 C사의 트위드 재킷을 입고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윤정이 착용한 해당 재킷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 1,853만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또한 그는 C사 로고가 들어간 하트 귀걸이도 착용했으며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00만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고윤정이 출연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겪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인데요. 고윤정은 극 중 최이재의 여자친구 이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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