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박나래 결혼 계획 착착 “원앙금침 한 이불 덮어, 축가는 영탁이”(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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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박나래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양세형, 박기웅과 영탁은 안동으로 임장에 나섰다.
제작진은 "양세형이 곧 결혼을 갈 거다. 박나래 씨랑"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꺼냈다.
양세찬은 "한 이불 덮으라는 거냐"라고 거들었고, 박나래는 "도련님 왜 그러세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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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형, 박나래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박기웅과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 박기웅과 영탁은 안동으로 임장에 나섰다. 여러 문화를 체험하는 와중, 원앙금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장인을 만나 시집 가는 딸에게 솜이불을 최고의 혼수 선물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제작진은 "양세형이 곧 결혼을 갈 거다. 박나래 씨랑"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꺼냈다. 양세형은 "아닌 거 같습니다"라고 했지만, 스튜디오에는 "소문이 났구나" "왜 아니라 그래"라는 반응이 더해졌다.
박기웅은 "진짜 둘이 결혼하면 장인 분이 솜이불 선물해주신다더라"라고 하기도. 양세찬은 "한 이불 덮으라는 거냐"라고 거들었고, 박나래는 "도련님 왜 그러세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영탁은 "축가는 그럼 제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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