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정규직/비정규직 차별

아마도 정규직/비정규직 차별도 한몫하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해 봅니다.

먼 훗날 역사가들이나 관련 분야 학자들이 그렇게 분석할 수도...

삼성과 대기업들이 서서히 망해가는 원인일지도...

인사관리 실패...

비용을 줄이려는 기업 입장을 반영한 제도들이 오히려 기업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결과겠죠.

이는 마치 조선시대에 양반귀족만 과거에 응시할 수 있어서 장영실같은

인재가 썪고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겠죠.

실제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5년 정도 계약직으로 일을 해봤던 경험으로 보면

정규직은 귀족, 비정규직은 노비...정도의 차별을 합니다.

현실적으로 비정규직이 능력이 좋은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비정규직은 2년 계약기간 끝나면 그냥 자동 해고...

해법은 참 어렵겠네요.

그래도 가진 기술이 있으니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