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0%가 행주를 잘못 말립니다" 냄새 나는 진짜 이유입니다

행주에서 나는 쉰내는 아무리 삶아도 며칠이면 돌아옵니다.

세제를 바꿔보고 표백제를 써봐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행주를 자주 버리게 되는데, 사실 문제는 세탁이 아니라 말리는 방식입니다.

젖은 채로 접혀 있는 시간이 냄새를 만듭니다.

펴서 걸어야 합니다

쓰고 난 행주를 싱크대 모서리에 걸쳐두거나 접어두는 집이 많습니다.접힌 부분은 공기가 닿지 않아 몇 시간이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냄새는 여기서 시작됩니다.행주는 반드시 펼쳐서 걸어야 합니다. 걸이가 없다면 창가나 후드 손잡이라도 좋습니다.두 장을 번갈아 쓰면서 한 장은 완전히 마를 시간을 주는 방식이 가장 확실합니다.

삶기보다 자주 바꾸기

행주를 삶는 것은 효과가 있지만, 매일 삶을 수는 없습니다.면 행주라면 이틀에 한 번 새것으로 바꾸고,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삶을 때는 물에 과탄산소다를 한 큰술 넣고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오래 삶으면 섬유가 상해 더 빨리 냄새가 납니다.전자레인지에 젖은 행주를 1분 정도 돌리는 방법도 있는데, 반드시 물기가 충분해야 하고 지켜보셔야 합니다.

용도를 나누면 훨씬 낫습니다

설거지한 그릇을 닦는 행주와 상판을 닦는 행주를 같이 쓰면 기름과 음식물이 계속 옮겨 다닙니다.색이 다른 행주를 두 장 두고 용도를 나누시면 냄새가 확연히 줄어듭니다.기름이 많은 자리는 키친타월로 먼저 닦아내고 행주를 쓰는 순서가 좋습니다.행주가 회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세탁으로 되돌아오지 않으니 그때는 바꾸실 때입니다.

정리하면 펴서 걸기, 두 장 번갈아 쓰기, 그리고 용도 나누기입니다.삶는 횟수를 줄여도 냄새가 안 납니다.행주 수명도 길어집니다.오늘 저녁 설거지 끝에 행주를 펴서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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