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코코’ 윤현숙 “당뇨로 38kg까지 빠져...건강 집중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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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를 통해 근황을 남겼다.
윤현숙은 당뇨 판정 받은 것에 대해 "선천적인 걸 어떡하나. 나타났으니 고칠 수는 없고 당뇨는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평생을 함께 가야 하니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윤현숙은 유튜브 시작 이유로 당뇨 진단에 따른 자신의 생활 노하우를 알려드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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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를 통해 근황을 남겼다. 그는 “윤현숙이 누구야 할 분이 계실 것”이라며 저는 93년도 5인조 혼성그룹 잼, 그리고 94년 코코로 활동했던 윤현숙이다. 반갑다“며 인사했다.
윤현숙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도 활약했으나 현재는 뜸한 상태다. 그는 ”(제가) 사라졌다고, 멈췄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멈추지 않고 있다. 대학원을 다녀왔고 미국 유학을 가서 어학연수 하고 들어와서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하다가 2008년도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한국 생활 접고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슬픔만 안고 (미국으로) 떠난거다“라며 ”미국에 있으면서 시련이 왔었다. 당뇨였다.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내 인생 여기서 끝났구나 했다. 건강에 집중하고 삶의 목표나 버킷리스트들을 조금씩 해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윤현숙은 당뇨 판정 받은 것에 대해 ”선천적인 걸 어떡하나. 나타났으니 고칠 수는 없고 당뇨는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평생을 함께 가야 하니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윤현숙은 유튜브 시작 이유로 당뇨 진단에 따른 자신의 생활 노하우를 알려드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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