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신형 A6·S6 E-트론 공개…최고 543마력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아우디가 신형 A6와 S6 E-트론을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새로운 A6는 전기모델로 Q6 E-트론 및 신형 포르쉐 마칸과 동일한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A6 E-트론은 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 매끈한 차체를 선보이며 스포트백 배지가 부착된 모습이다.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아우디는 신차의 공기저항 계수가 0.21로 현재 판매 중인 폭스바겐 그룹 제품 중 가장 공기역학적인 차량이라는 설명이다.

차량 내외관은 내연기관 A5와 비슷한 모습으로 중앙 14.5인치 디스플레이 및 11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됐다.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실내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실내아우디는 북미에서 A6 스포트백 E-트론을 후륜구동, 콰트로, S6 등 세 종류로 판매할 계획이며 기본 모델은 최고 362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제로백)은 약 5.2초, 최고속도는 209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상위모델은 전륜에 전기모터를 장착, 합산 최고출력은 422마력으로 상승하며 제로백은 4.3초로 줄어든다.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실내

아우디 A6 스포트백 E-트론 실내플래그십 모델인 S6 스포트백 E-트론의 최고출력은 496마력이며 런치컨트롤 작동 시 전체 시스템 출력은 543마력으로 상승하고 제로백은 3.7초다. 퍼포먼스 버전의 최고속도는 240km/h다.

배터리팩은 세 모델 모두 94.4kWh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탑재되며 최대 270kW DC 충전을 지원, 10-80%까지 충전에 21분이 소요된다.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후륜구동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유럽 버전의 경우 WLTP 기준 466마일(750km) 이상이며 S 버전은 416마일(670km), 아반트는 398마일(640km)이 예상된다.

아우디는 왜건의 리어 디퓨저에 추가 스포일러 및 후면 사이드 스포일러를 장착, 항력계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우디 S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S6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S6 스포트백 E-트론차량 가격은 독일 기준 기본 스포트백은 7만5600유로(한화 1억1152만원)부터 시작하며 S6 E-트론은 10만1150유로(한화 1억4920만원)까지 올라간다.

한편 아우디는 전기차에 짝수, 내연기관에 홀수를 부여하는 명명법으로 전환함에 따라 A6를 전기차로 선보였으며 기존 A6 내연기관 모델은 A7으로, A8은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