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항상
걱정하게 되는 '간 건강'!
어쩔 수 없이 음주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서 관리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이 불편한 간을
집에서 볼펜 하나로!
손쉽게 편안하게 만든다면
여러분도 따라해보실 건가요?

간이 안 좋을 땐 '태충혈'을 눌러라!
한의학에 의하면
'태충혈'의 자극을 통해
간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데요

'크게 뚫는다'는 뜻을 지닌 태충혈은
엄지 발가락에서 시작해
생식기를 거쳐 간으로 흐르는
자리라고 합니다

따라서 태충혈을 자극하면
간에 쌓인 열과 독을 내려주고
담즙 분비를 돕는다는데요

실제로 한의학에서는
복부 팽만, 간 경련 등
간 질환 증상을 가라앉힐 때
이 혈 자리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혈 자리 지압법만
잘 알아 둔다면,
굳이 한의원에 가지 않아도 되겠는데요?

- 집에서 간단히! 따라해보자 '태충혈 지압법'
태충혈의 위치는 알기 쉽습니다!
바로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3cm 위인데요
사실 여기는 발가락이
발등 뼈로 모이는 곳입니다

이곳을 손가락이나
끝이 둥근 펜을
이용해 누르면 되는데요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현재 간이 피곤하거나
간 건강이 좋은 상태는 아니라는데요
그럴수록 꾸준한 자극을 한다면
통증이 가라앉기 때문에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지압할 때는 3초 간 누르고,
3초 정도 떼 주면 되는데요
한쪽 발에 10회씩
양쪽 발을 지압하면 됩니다!

하루 세 번 아침, 점심, 저녁으로
지압해준다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지압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태충혈 지압 효과는?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옆구리도 뻣뻣해지면서
잘 늘어나지 않는다는데요
태충혈을 지압한 뒤에는
훨씬 더 유연해진 모습!
물론 이는 일시적인 효과고
사람마다 효과는 다를 수 있지만
꾸준히 한다면 실제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겠는데요?

자주 피곤하신 분들,
혹은 옆구리가 굳으신 분들은
태충혈 지압을 한다면
간의 피로도가 덜어지고
옆구리도 더욱 유연해질 수 있으니
꼭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태충혈 지압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즉각적으로 일시적이나마
옆구리 유연성등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너무 간단하니!
집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꾹꾹~ 눌러주면
피로도 풀리고,
간 건강도 챙기고!
간단한 지압으로 틈틈이
우리 건강을 챙겨나가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