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동 건물 인테리어 공사 중 불‥60여 명 대피
김민형 2022. 11. 24. 17:16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10층 규모의 건물 1층에서 인테리어 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 작업자와 다른 사무실 직원 등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천장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020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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