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서 '투자리딩방 사기'‥조직원 8명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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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태국 방콕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투자리딩방 사기를 벌여온 20대 남성 등 8명을 현지에서 붙잡아 지난 27일 국내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태국에 범행을 위한 사무실을 마련해 가짜 증권거래 사이트를 개설한 뒤, 공모주에 투자하면 수익을 내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이고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에 입수한 관련 첩보를 바탕으로 수사하다, 지난달 21일 태국 경찰청과 합동 작전을 펼쳐 일당을 모두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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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태국 방콕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투자리딩방 사기를 벌여온 20대 남성 등 8명을 현지에서 붙잡아 지난 27일 국내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태국에 범행을 위한 사무실을 마련해 가짜 증권거래 사이트를 개설한 뒤, 공모주에 투자하면 수익을 내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이고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에 입수한 관련 첩보를 바탕으로 수사하다, 지난달 21일 태국 경찰청과 합동 작전을 펼쳐 일당을 모두 붙잡았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금액은 약 2000만 원으로,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60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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