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닮으려다 포기한 개발도상국 미니밴 등장

[M포스트 구기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부분변경한 동남아시아 전용 MPV '스타게이저 카르텐즈(Stargazer Cartenz)'를 공개했다.

26일 외신에 따르면 스타게이저 카르텐즈의 외관은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특히 팰리세이드의 'H' 디자인과 사각형 패턴 그릴을 물려받았다. 범퍼, 루프랙, 클래딩 등의 디자인 차별화에 따라 도심형 카르텐즈와 아웃도어형 카르텐즈 X로 나뉜다.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패널로 결합한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컬럼식 기어 레버, 스마트폰 무선 충전, BOSE 음향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이밖에 통풍 및 전동 조절 기능을 내장한 운전석,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 & Go 기능 포함),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사양을 제공한다.

좌석 구조는 2-3-2의 7인승이 기본이며 2열에 독립형 좌석을 장착한 6인승도 선택 가능하다.

엔진은 1.5ℓ 가솔린으로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14.7㎏·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CVT(무단변속기) 중 고를 수 있다.

가격은 2억6,990만루피아(한화 약 2,294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스타게이저 카르텐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며 필리핀,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중동에 판매한다. 국내 출시 가능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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